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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파트 사전검검 준비물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저는 작년에 운이 좋게도 아파트 분양 당첨이 되어서 2018년도에 입주해야하는 입주예정자 입니다. 아파트 입주시 사전점검을 해야한다고 주변에서 그러길래, 입주시 아파트 사전점검 준비물과 입주절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15년부터 아파트 분양 가구가 많이 늘어서 2017년 부터 입주예정자들이 많이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생애첫 내집마련하신분들도 있을테고, 1가구 2주택이신분들도 많이 있으실텐데 처음으로 내집이 생긴다면 신경이 이만저만 신경쓰이는 부분이 많이 있으실꺼라 생각됩니다. 


아파트 사전점검이란 입주전에 시공상태가 제대로 되어 있는지 혹시 하자가 있는지 직접 보고 점검 할 수 있는 절차 입니다.



보통 입주전 한달전에 날짜 예약하고 아파트 사전점검을 시행하고. 대략 3일정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아파트 사전점검 절차로는 사전점검 안내문 발송 → 입주자 현장도착 → 접수교육안내 → 입주자 점검 및 지적사항 작성 → 점검표 제출 → 입주전 보수완료 → 보수완료 여부 확인 으로 진행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아파트 사전점검 준비물로는 신분증과 초대장(안내문), 분양계약서, 줄자, 포스트잇, 볼펜, 핸드폰과 충전기, 양파나 숯 이렇게 준비해서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현관 체크사항은 현관문과 방문 열고 닫힘 상태와 바닥타일 천장높이, 핸드폰과 충전기로 전기상태 확인을 하면됩니다. 


거실 체크사항은 천장 마감상태와 창문 개폐상태 파손된 부분 그리고 인터넷 랜선 및 콘센트 상태확인


주방 체크사항은 싱크대 서랍 문 개폐 상태확인 및 가스렌지 작동상태, 벽 타일 들뜬는지, 옵션 선택한 부분이 맞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침실 체크사항은 문 손잡이 상태와 콘센트 및 전화선 설치 상태 확인, 베란다 문틀 설치상태 확인, 화장대 옵션부분이 맞는지 확인


발코니 체크사항은 세탁기 배수구 상태 및 바닥수평, 도장상태를 체크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화장실 체크사항으로는 출입문 개폐 확인과 제일 중요한 벽타일 마감상태, 수압은 적당한지, 변기 물은 잘내려가는지, 배수는 잘되는지, 환풍기는 제대로 작동하는지 파악하시면 됩니다.


 



 

아파트 사전점검 준비물 잘 챙겨셔서 꼼꼼하게 체크사항 확인하시면 됩니다. 혹시 발견하지 못한 부분은 입주 후 1년간은 하자보수기간이니 걱정 너무 안하셔도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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